[메디컬투데이=고동현 기자] 오체안피부과 양주점은 3월부터 박지혜 전문의의 진료일을 확대하는 등 남녀 피부과 전문의 3명 진료체제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.

이와 함께 환자 개인별 진료, 검증된 장비 사용, 정품 정량 준수 등 체계적인 진료시스템으로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환자들에게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.

오체안피부과 이동준 대표원장은 “환부에 따라 진료 시 의료진의 성별을 신경 쓰는 분들도 있어 이 부분까지 고려해 임상경험이 풍부한 남자의사, 여자의사로 구성돼 함께 운영하고 있다. 앞으로도 환자 한 분 한 분 정성을 다해 꼼꼼히 진료하고 본연의 아름다움을 되살려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. 또한 변화하는 환자들의 니즈를 보다 잘 충족시켜 드리기 위해 꾸준히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연구를 이어가겠다”라고 말했다.

출처 : https://mdtoday.co.kr/news/view/1065606225852416